축구선수 황희찬(울버햄튼)이 팬에게 뜻밖의 선물을 줬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희찬을 만난 네티즌 A 씨의 후기가 올라왔습니다. A 씨는 해외에서 황희찬을 보러 갔는데요.
황희찬의 팬서비스는 또 있었습니다. A 씨는 20파운드, 5파운드 지폐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과 함께 "용돈 받기(?)"라고 글을 덧붙였습니다. 황희찬이 A 씨의 선물을 받고 답례로 용돈을 준 것.
A 씨는 "자기는 줄 게 없다고 하면서 줬다. 정말 너무 친절하고 귀여웠다"라고 후기를 전했죠.
이에 네티즌들은 "웃기고 귀엽다", "뭐라도 주고 싶은 진심이 느껴진다", "용돈 주는 스타 처음 봤다. 황희찬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공유하기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아직 콘텐츠가 없습니다.